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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시장동향

Pooler, GA2026.11.051 신고 차단
# 11월 6일 시장 동향

1) 미국 증시 동향

- 다우존스: 51,521.28 (-1,834.84, -3.44%)
- S&P 500: 7,358.13 (-330.74, -4.30%)
- 나스닥: 24,315.00 (-1,421.52, -5.52%)
- 러셀 2000: 2,728.27 (-128.68, -4.50%)

[선거 후 AI 트레이드 청산에 나스닥 5.5% 폭락·조정 진입, 반도체지수 12% 급락]

- 샌더스 상원의원이 전국 데이터센터 유예를 촉구했고,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은 승인 유예를 공약. 여기에 지역 데이터센터 규제 주민발의도 41건 통과하며 규제 우려가 커지고 MSFT의 네오클라우드 점검 강화 보도, 퀄컴·ARM 실적 실망, 마이크론 대만 공장 공사 중단이 겹치며 AI 관련주 전반에 매도가 쏟아졌음. S&P 500은 2025년 4월 해방의 날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 나스닥은 10월 6일 고점 대비 10% 넘게 밀려 조정에 진입. S&P 500과 나스닥 시가총액은 하루에 각각 2.9조, 2.5조 달러 줄며 사상 최대 감소를 기록. VIX는 69% 뛴 28.11.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가 장중 최대 37% 급락하는 등 레버리지 상품이 낙폭을 키웠음. 제이 햇필드는 '진짜 패닉'이라고 표현.

- S&P 500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7개는 2% 넘게 빠졌음. 기술 업종은 7.3% 급락했고, 유틸리티·필수소비재는 0.67% 하락으로 가장 선방. RBC는 헤지펀드가 AI 관련 부채를 대거 매도했다고 평가했고, KBW 은행지수도 3.57% 하락. 도이체 뱅크 짐 리드는 이번 흐름을 '데이터센터에서 나머지 모든 것으로의 로테이션'이라고 평가. 올해 동일가중 S&P 500은 14.5% 올라 시총가중 지수의 9%를 앞서고 있음. 아마존이 프라임 회원에 우버이츠 혜택을 붙이자 도어대시는 1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 허츠는 현금 부족 경고에 급락. 트럼프미디어는 9% 하락해 이번 주에만 25% 넘게 빠졌음. 반면 중국 경기부양 기대에 나스닥 골든드래곤 지수는 0.5% 올랐음.

- 대형 기술주도 전일 기존 설비 보유 기업 선호 랠리를 되돌렸음. 매그니피센트 세븐 시총은 하루에 1조 달러 넘게 줄었고, 하이퍼스케일러 지수는 3.1% 하락.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제한되면 하이퍼스케일러의 클라우드 증설도 늦어진다는 점이 부각.

@ 엔비디아는 시총 4,470억 달러가 사라지며 9.26% 하락했고 연초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섰음. 10월 6일 이후 줄어든 시총은 1조 달러를 넘음. H200 약 60만 개가 홍콩에서 중국 본토 반입을 기다리고 있다는 보도도 부담.

@ 메타는 장중 5.7% 밀리며 두 달 만의 저점을 기록한 뒤 3.96% 하락. 메타의 디나 파월 맥코믹은 데이터센터 건설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언급.

@ MSFT는 3.58% 하락. Nscale의 텍사스 데이터센터 확장 제안을 거절하고 네비우스·IREN 프로젝트 점검을 강화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영향. 전일 6.68% 급등분의 절반가량을 되돌렸음.

@ 알파벳은 와이오밍에 첫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17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음. 그러나 AI 지출이 현금 창출을 앞지른다는 우려 속 2.20% 하락.

@ 아마존은 2.19% 하락. 개장 전 프라임 회원에게 우버이츠 배달비 무료 혜택을 주는 제휴를 발표하며 장 초반 2% 넘게 올랐음. 이후 반도체 매도가 번지고 MSFT의 네오클라우드 점검 보도로 데이터센터 증설 우려가 커지며 5% 넘게 밀렸다가 낙폭을 줄였음. FTC가 아마존의 광고 가격 인상 문제를 제기했다는 WSJ 보도도 부담

@ 애플은 75억 달러 규모 투자등급 회사채를 발행했고, 1.53% 하락에 그쳐 대형 기술주 가운데 가장 선방.

- 반도체는 메모리·장비·AI 칩이 9%에서 22% 폭락했음. 인프라는 네오클라우드·서버·광통신·전력 설비가 대부분 두 자릿수 하락. 소프트웨어는 앱러빈을 제외하고 보안·데이터 종목 중심으로 약세.

@ [반도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해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10월 6일 고점 대비 29% 밀렸음. SOXX는 12.15% 하락.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에는 올해 약 90억 달러가 유입됐는데, 장중 최대 37% 급락하며 매도를 키웠음.

** 스토리지: 메모리 지수는 약 15% 급락. SK하이닉스 ADR은 퀄컴·ARM 실적 여파로 아시아 칩주가 흔들리며 13.40% 하락. 샌디스크는 22.26% 하락해 6거래일 동안 36% 빠졌음. 마이크론은 노동분쟁으로 약 45억 달러 규모 대만 공장 공사를 중단했다는 보도에 17.46% 하락. 웨스턴디지털은 17.35% 하락. 시게이트는 한 의원의 '첨단 AI 개발 일시 중단' 촉구까지 겹치며 16.25% 하락.

** 팹리스: 퀄컴은 휴대폰 매출이 26% 줄어든 51.4억 달러에 그쳤고, 회사는 '업계 전반의 메모리 상황'을 원인으로 들었음. 주가는 개장 직후 14% 급락한 뒤 9.49% 하락 마감. 로즌블랫·바클레이즈 등 최소 10곳이 목표가를 내렸음. ARM은 매출이 27% 늘었지만 가이던스가 예상을 소폭 웃도는 데 그쳤음. TD코웬·RBC·UBS가 목표가를 내리며 13.08% 하락. 브로드컴은 10.43%, 세레브라스는 11.04%, 마벨은 16.43% 하락. AMD는 7월 이후 최저로 밀리며 17.26% 하락.

** 파운드리 & IDM: TSMC는 11.05% 하락했고 대만 UMC는 16% 밀렸음. 인텔은 10.33% 하락. 글로벌파운드리는 서스퀘하나의 목표가 하향 속 9.87% 하락.

** 장비 및 기타: 시놉시스는 4.89%, 케이던스는 5.49% 하락에 그쳤음. ASML은 중간선거 후 AI 규제 우려에 9.33% 하락. KLA는 13.35%, AMAT는 13.58%, 램리서치는 16.36% 하락. 장비 투자자들이 AI 지출 전망을 재점검하기 시작했다는 평가.

@ [인프라] 텍사스 승인 유예 우려에 텍사스 노출 종목이 13%에서 17% 급락했음. 씨티는 데이터센터에 '기하급수적인' 새 위협이 생겼다고 경고.

** 네오클라우드: 코어위브는 2032년 만기 회사채가 74.75센트로 밀리며 9.83% 하락. 테라울프는 애널리스트 하향 후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13.85% 하락. 애플라이드디지털은 14.69% 하락. 네비우스는 MSFT의 점검 강화 보도에 4월 이후 최저로 밀리며 14.94% 하락. IREN은 MSFT AI 설비투자 차질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16.95% 급락. 장 마감 후 AI 클라우드 매출이 3배 늘었다고 발표했지만, 40억 달러 ARR 목표는 2027년으로 미뤘음.

** 서버: 슈퍼마이크로는 8.51%, HPE는 11.87% 하락. 델은 2025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인 14.96% 하락. 셀레스티카도 13% 밀렸음.

** 냉각·전력기기: 이튼은 7.49%, nVent는 12.81%, 버티브는 14.05% 하락. 전력 반도체도 동반 급락. 나비타스는 전날 호실적 급등분을 모두 반납하며 15.76% 하락. 파워인티그레이션은 서스퀘하나의 목표가 하향 속 17.01% 하락.

** 광통신: 시스코는 모건스탠리가 수요 선반영 위험을 들어 투자의견을 낮추며 7.62% 하락. 아리스타는 강한 전망에도 10.79% 하락. POET은 12.70%, 코닝은 12.89% 하락. 코히런트는 호실적에 하이퍼스케일러와 5년 약 200억 달러 공급 계약까지 발표했지만, 로즌블랫의 목표가 하향 속 13.04% 하락. 루멘텀은 마벨과의 주식 교환 인수가 걸려 있어 마벨과 함께 18.68% 급락. 시에나도 15% 밀렸음.

** 에너지·원자력: 컨스텔레이션은 2.47% 하락에 그쳤고, 센트러스는 3분기 매출 부진에 3.75%, 카메코는 4.66% 하락. GE버노바는 AI 전력 기대가 재설정되며 7.45% 하락. 라이트브리지는 10.54%, NNE는 12.01% 하락. 오클로는 금요일 실적을 앞두고 13.22% 하락. 장 마감 후 실적을 낸 뉴스케일은 14.81%, 페르미는 15.93% 하락. 블룸에너지는 NTT데이터와의 계약에도 16.42% 급락. 반면 듀크에너지는 반발 속에서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를 확인했음.

@ [소프트웨어] IGV는 4.42% 하락. AI 소프트웨어 수혜주로 꼽히던 보안·데이터 종목이 크게 밀렸음.

** 상승: 앱러빈은 3분기 매출이 55% 늘어난 21.8억 달러, EPS는 4.30달러를 기록.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3.65억에서 23.95억 달러로 예상 22.5억 달러를 웃돌았음. 자사주 매입도 32억 달러 늘리며 31.04% 급등해 2년 만에 최대 상승.

** 하락: 어도비는 씨티의 이례적인 '매도' 의견에도 0.82% 하락에 그쳤음. 워크데이는 0.83%, 세일즈포스는 2.09%, IBM은 2.82%, 줌은 3.29% 하락. 허브스팟은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5.21% 하락. 서비스나우는 추가 감원 보도 속 5.94% 하락. 오라클은 자금 조달 부담 대비 클라우드 성장성을 재점검하는 흐름 속에 7.01% 하락하며 한 달 새 약 20% 밀렸음. 스노우플레이크는 7.22%, 데이터독은 7.48% 하락. 레딧은 광고 부진 우려에 7.91% 하락. 장 마감 후 실적을 낸 아카마이는 9.41% 하락. 팔로알토는 9.59% 하락. 팔란티어는 AI·방산 동반 매도에 9.73% 하락.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9.88% 하락.

- 모빌리티와 우주개발은 머스크 사업의 정치 리스크에 급락.

@ [테슬라] 10.77% 하락.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합친 시총이 이틀 새 4,500억 달러 증발했음. 텍사스 선거 결과가 머스크의 데이터센터 계획을 위협한다는 평가가 나왔음. 머스크 순자산은 하루에 912억 달러 줄었음.

** 기타: 도요타는 이익 전망 상향과 자사주 매입에 도쿄에서 1987년 이후 최대 상승.

@ [우주개발] 스페이스X는 5년물 CDS가 286.56bp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며 9.05% 하락. 블룸버그는 AI 부진 종목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국면에서 스페이스X의 위험이 가장 크다고 평가.

** 기타: 항공우주·방산 ETF는 4.08%, UFO는 5.58%, 플래닛랩스는 10.16%, 로켓랩은 12.18%, 인튜이티브머신스는 13.19% 하락. AST스페이스모바일은 우주군 계약에도 15.22% 하락. 레드와이어는 3분기 매출이 1.09억 달러로 예상 1.265억 달러를 밑돌며 19.88% 급락. 블루오리진은 뉴글렌 발사를 1월로 연기.

- 비트코인은 위험회피가 커지며 7만 6천 달러 아래로 밀려 7주 만의 최저를 기록. 10억 달러 넘는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음. 이더리움도 2,300달러 아래로 내려왔음. 백악관은 SEC의 가상자산 브로커 규칙 변경안을 검토 중.

@ [관련주] 서클은 8.71%, 피규어는 9.21%, 스트래티지는 9.29%, 코인베이스는 9.69% 하락. 로빈후드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이익이 줄며 10.32% 하락. 불리시는 10.51% 하락. 비트마인은 자사주 매입 재개에도 12.66% 하락. 제미니는 14.95% 하락.

- 10년물 국채 금리는 주식 급락에 안전자산 수요가 몰리며 5.2bp 하락한 4.837%로 9월 9일 이후 최저. 2년물은 12bp 넘게 떨어졌음. 12월 FOMC 인상 확률은 83%에서 69%로 낮아졌음.

2) 시장 주요 이슈 정리

(1) 매크로 이슈

- 사상 최대 시총 증발, 저가 매수 자금이 시험대

@ 야후파이낸스는 월가가 1896년 이후 중간선거 직후 최악의 하루를 향한다고 전했음.

@ 미국 주식형 펀드에는 올해 약 3,490억 달러가 유입돼 사상 최대 페이스. 13개월 연속 유입으로 2000년 이후 최장 기록이며, 이번 매도가 이 저가 매수 흐름을 시험하는 구간. 머니마켓펀드 자산도 8.02조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 골드만삭스는 기관 매수가 얼어붙었다고 진단.

@ WSJ 집계로 나스닥이 조정에 들어간 뒤 12개월 평균 수익률은 23%.

- 금리 하락, 연준 인상 기대 후퇴

@ 30년 모기지 금리는 7.18%로 3주 연속 하락.

@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18.9만 명으로 예상 19.6만 명을 밑돌았음. 3분기 생산성은 3.6%로 예상 2.7%를 웃돌았고, 단위노동비용은 0.7% 감소. 챌린저 10월 감원은 4만 3,994명으로 2023년 이후 10월 최저. 고용은 탄탄하고 임금발 물가 압력은 낮은 조합.

@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정책이 제약적 수준으로 가야 하고 점진적 인상이 최선이라고 말했음. 3월 이후 인플레이션이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였다고도 지적.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최근 생산성 개선이 AI보다 팬데믹 이후 인력 부족에 적응한 결과라고 평가.

- 유가 반등, 해외 중앙은행은 매파

@ WTI는 2.84% 오른 90.62달러, 브렌트는 98.52달러. 이란 해군은 호르무즈 해역에서 유조선이 기뢰에 부딪혔다고 밝혔음. 후티 반군은 사우디 담맘 공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고, 사우디는 이를 부인. 러시아는 자국민에게 이란 여행 자제를 권고.

@ 반면 이란 고위 관리는 카타르를 통해 미국에 핵 제안을 보냈고 미국이 검토 중이라고 전했음. 오만과 이란은 호르무즈 통항 재개를 논의.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후 '더 나아갈지, 인증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음.

@ 영란은행은 금리를 3.75%에서 4.00%로 올려 2023년 이후 첫 인상에 나섰음. 표결은 8대1이었고, 맨 위원은 50bp 인상을 주장. 내년 2분기 CPI 정점은 4.9%로 전망. 베일리 총재는 이란 분쟁이 끝나지 않으면 이번이 마지막 인상이 아닐 것이라고 언급. 멕시코는 6.25%로 깜짝 인하.

- 정계 이슈

@ 루비오 국무장관은 공화당 패배 후 행정부 이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르면 다음 주 하원 탄핵 표결에 직면할 수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많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음.

(2) 기술주 이슈

- 데이터센터 인허가 리스크, 하이퍼스케일러까지 확산

@ 사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전국 데이터센터 유예를 촉구했고,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은 승인 유예 공약을 재확인. 지역 데이터센터 규제 주민 발의도 41건 통과. MSFT는 Nscale의 텍사스 확장 제안을 거절하고 네비우스·IREN 프로젝트 점검을 강화. 디 인포메이션은 9월 분기 MSFT AI 설비투자가 약 50억 달러 미달했고, IREN 차일드리스 지연이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보도. WSJ는 오픈AI 경영진이 내년 데이터센터 용량 기대를 재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음.

@ 의미: 전일에는 기존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하이퍼스케일러가 오르고 AI 인프라 공급 기업만 하락했음. 하루 만에 하이퍼스케일러도 동반 하락. 증설이 제한되면 설비투자 부담은 줄어도 클라우드 매출 성장 속도가 함께 제약되기 때문. MSFT 사례처럼 이미 계약한 용량조차 제때 확보되지 않으면 매출 인식이 지연됨. 시장이 AI 수요 자체보다 전력과 인허가라는 실제 병목을 다시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판단.

@ 투자 시사점: 병목이 전력·인허가로 옮겨간 만큼, 가동 중인 용량과 전력을 이미 확보한 사업자가 상대 우위. 신규 캠퍼스 매출 비중이 큰 종목은 정책이 구체화되기 전까지 반등 시 비중 축소. 하이퍼스케일러는 실적 훼손보다 성장 속도를 재평가하는 구간이라 분할 접근 가능.

- 메모리, 가격 부담이 수요를 위축시키는 단계

@ 사실: 퀄컴은 휴대폰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업계 전반의 메모리 상황'을 들었음. ARM도 스마트폰 수요 부진 영향이 지적됐음. 마이크론은 대만 공장 공사를 중단. 월스트리트견문은 엔비디아가 메모리 공동설계 방안을 내놓았다고 전했음. 베라 루빈 GPU당 메모리 용량은 약 3%만 늘리고 추론 처리량은 최대 30배 높인다는 내용.

@ 의미: 메모리 가격 급등이 스마트폰 수요와 칩 업체 마진을 직접 압박하기 시작했음. 데이터센터에서도 GPU당 메모리 탑재량 증가를 억제하는 설계가 나오면 출하량 증가율이 낮아짐. 가격은 높은데 출하량이 둔화되는 조합이라, ASP 상승률이 꺾이는 정점 신호가 한층 분명해졌음. 추가 가격 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재고 확보 수요도 줄어들 수 있음.

@ 투자 시사점: 메모리·스토리지는 반등 시 분할 매도로 현금 확보 원칙 유지. 낙폭이 커도 가격 고점 통과가 확인되면 이익 추정치 하향이 뒤따를 수 있어 저가 매수는 이르다는 판단. 메모리 원가 부담이 큰 기기·팹리스 업체는 메모리 가격 하락 신호가 나올 때 재검토.

- 차입 의존형 인프라 기업, 금리 하락에도 조달 비용은 상승

@ 사실: 10년물 금리는 9월 이후 최저까지 내려왔음. 그러나 코어위브 2032년 만기 회사채의 국채 대비 스프레드는 12%p로 확대됐고, 스페이스X 5년물 CDS는 사상 최고. RBC는 헤지펀드가 AI 관련 부채를 대규모로 매도했다고 전했음. 블룸버그는 선거로 데이터센터 IPO 문턱이 높아졌다고 보도. IREN도 40억 달러 ARR 목표를 2027년으로 미뤘음. 같은 날 애플은 75억 달러 투자등급 회사채를 무난히 발행.

@ 의미: 유가, 금리, AI 투자 자금 조달 여건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금리는 우호적으로 움직였음. 그러나 차입 의존형 인프라 기업의 조달 비용은 오히려 상승. 인허가 지연으로 완공과 임대 매출 시점이 늦어지면 이자 비용은 그대로 발생하고 현금 유입만 지연되기 때문. 자금 조달 경로가 막혔다기보다 신용도에 따라 차별화됐다는 판단. 우량 하이퍼스케일러는 여전히 낮은 비용으로 조달하고, 차입 비중이 큰 인프라 기업만 조달 비용이 높아졌음.

@ 투자 시사점: 네오클라우드는 실적보다 회사채 가격과 스프레드를 먼저 확인. 11월 10일 코어위브 실적에서는 완공 일정과 차입 조건이 핵심 점검 대상. 스프레드가 안정되기 전까지 신규 매수 보류.

- 기타 기술주 이슈

@ 엔비디아: 미 의원들이 스파이 수사에 연루된 기업과의 관계를 두고 젠슨황을 압박했다는 블룸버그 보도.

@ 클라우드플레어: AI가 네트워크 수요를 키우며 연간 이익 전망을 다시 상향. 정규장에서는 9% 하락했지만 시간외에서는 16% 넘게 상승.

@ 앤트로픽: 예측시장 칼시에서 연내 IPO 확률이 약 90%에서 60% 아래로 떨어졌음.

@ 시간외 실적: 에어비앤비는 매출이 19% 늘었음.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2.2억에서 32.8억 달러로 예상 31.6억 달러를 웃돌았음.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팅 수요로 매출이 4배로 늘 것으로 전망. 리프트는 합의금 반영으로 예상 밖 손실을 냈고, 가이던스는 예상 수준. 드래프트킹스는 연간 매출 전망을 63.5억에서 65.5억 달러로 하향.

@ 일정: 11월 6일 10월 고용보고서(중간선거 후 첫 발표), 미시간대 소비심리, 오클로 실적 / 11월 9일 컨스텔레이션 실적 / 11월 10일 코어위브 실적

(3) 시장 대응

- 오늘 결론: 전일 기존 설비 보유 기업으로 이동했던 자금까지 이탈하며 AI 트레이드 전반이 청산됐음. 반도체 12%, 메모리 15% 급락과 레버리지 ETF 청산은 항복성 매도의 모습. 다만 AI 수요가 꺾였다는 증거라기보다, 전력·인허가 병목이 성장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재평가에 가까움. 지난 시황에서 짚은 유가, 금리, AI 투자 자금 조달 여건으로 이어지는 경로 가운데 금리는 우호적으로 움직였음. 10년물은 4.8%대로 내려왔고 12월 인상 확률은 69%로 낮아졌음. 유가는 다시 90달러를 넘었음. 그래도 이란의 핵 제안과 호르무즈 통항 재개 논의가 진전되면 유가가 안정되며 이 경로가 회복될 여지가 충분함. 조정 진입 뒤 나스닥의 12개월 평균 수익률이 23%였다는 점에서 중기 시각은 유지. 다만 신용 스프레드가 안정되기 전까지 반등은 분할 매도와 현금 확보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

- 집행 계획

@ 연금 투자자: TIGER 전력인프라 보유 유지. 이번 하락은 인허가 정책 변수와 위험회피에 따른 것임. 실제 병목이 전력이라는 점은 오히려 다시 확인됐음. 듀크에너지는 반발 속에서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를 확인했음. 주민 반발의 핵심인 전기요금·전력망 부담은 전력망 투자 필요성을 키움. 다만 정책 범위가 확인될 때까지 변동성은 감수해야 하는 구간.

@ 해외주식: 메모리·스토리지와 네오클라우드는 반등 시 분할 매도로 현금 확보. 빅테크는 이틀 사이 급등과 급락을 거친 만큼 추격 매도 없이 보유. 현금흐름이 탄탄한 MSFT·알파벳은 추가 하락 시 분할 접근. 반도체 장비·광통신에서는 실적이 확인된 아리스타·코히런트를 관심 목록에 둠. 신규 매수는 신용 스프레드 안정을 확인한 뒤 결정. 앱러빈처럼 AI로 실제 이익을 늘리는 종목은 상대 선호. 현금 비중은 넉넉하게 유지.

** 현재 중간 선거 결과의 여파가 지속. 기업들 또한 이러한 정책 불확실성으로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점이 노출된 것이 오늘 급락의 이유

**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나면 불확실성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중기적으로는 현재 미국 고용의 상당 부분을 지탱 중인 상황에서 AI 관련 산업의 적극적인 규제의 책임이
재차 민주당에 돌아갈 수도 있는 시나리오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일 하락은 불확실성에 따른 과도한 매물로 판단

# 같이 힘내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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