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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시장동향

Pooler, GA2026.09.291 신고 차단
# 9월 30일 시장 동향


1) 미국 증시 동향


• 다우존스: 51,349.92 (-131.59, -0.26%)
• S&P 500: 7,670.84 (-12.85, -0.17%)
• 나스닥: 26,797.54 (-22.84, -0.09%)
• 러셀 2000: 2,807.92 (-9.99, -0.35%)


[장기 금리 부담에 하락했으나 윌리엄스 총재 발언과 반도체 반등에 낙폭 축소]


• 미 증시는 중동 원유 수출 회복과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로 국제유가가 3%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혼조로 출발. 나스닥은 반도체 반등에 장 초반 0.3%대까지 올랐으나 20분 만에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1.9로 2014년 이후 최저였고, 8월 구인건수도 707.9만 건으로 예상을 밑돎. 그럼에도 마이클 바 연준 이사가 추가 정책 조정 필요성을 강조하자 금리가 다시 오름. 10년물은 장중 5.29%로 2007년 고점에 근접하고 30년물은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수는 하락 전환. 장 후반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9월 인상 이후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정도를 시사하자 단기물 금리가 하락 전환하고 10월 인상 확률도 약 70%에서 50% 안팎으로 낮아지며 낙폭 축소. S&P 500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약 300개 종목이 하락.


• 업종별로는 반도체 장비와 광통신이 반등을 주도. 앤트로픽 투자설명서에서 5,180억 달러 규모 컴퓨팅 약정이 확인된 영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32% 오르고 나스닥 100도 0.21% 상승해 종합지수보다 선방. 반면 은행 업종 ETF는 1.04%, 에너지 업종은 0.89% 하락. 금리에 민감한 러셀 2000과 우주·양자·로봇 등 테마주도 부진했고, 유틸리티는 1.14% 오르며 방어적 흐름.


• 대형 기술주는 엇갈림. AI 에이전트 경쟁을 주도하는 메타는 강세, 에이전트가 앱 검색·커머스 단계를 건너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애플과 알파벳은 약세.


@ 메타는 AI 에이전트 뮤즈를 소상공인용으로 확대하고 아사나·캔바·피그마·퀵북스·스트라이프·줌 등 업무용 서비스 연동을 추가하며 AI 수익화 기대가 부각돼 3.24% 상승. 오픈AI가 경쟁 에이전트 '닷'을 공개한 직후 잠시 밀리기도 했음.


@ 애플은 BofA가 메타 뮤즈 같은 쇼핑 에이전트가 앱 검색·추천·커머스 단계를 건너뛰어 서비스 수익을 잠식할 수 있다고 지적한 데다, 터너스 CEO가 중간관리층 축소와 정례 출시 주기 탈피 등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겹치며 2.66% 하락. BofA의 매수 의견은 유지.


@ 엔비디아는 1,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다음 날 장 초반 올랐고 백악관 AI 오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젠슨황을 치켜세웠지만, 매물 소화 속에 0.72% 하락.


@ 알파벳은 앤트로픽의 구글 클라우드 1,111억 달러 약정이 확인됐음에도 AI 에이전트가 검색을 우회할 수 있다는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이 피차이 CEO 옆에서 핀란드 데이터센터 계획을 비판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0.53% 하락.


@ 아마존은 앤트로픽 매출의 47%가 아마존·구글 유통 채널에서 나오고 아마존 대상 약정이 1,100억 달러로 확인되며 0.21% 상승.


@ MSFT는 장 초반 1% 넘게 밀렸으나 오픈AI 연환산 매출이 700억 달러에 근접했다는 보도와 앤트로픽의 314억 달러 클라우드 약정 확인에 낙폭을 대부분 되돌리며 0.05% 하락으로 보합 마감.



** 팹리스: 마벨은 10/6 애널리스트 데이를 앞두고 BofA가 2030년 600억~650억 달러 규모 XPU 부속칩 시장 중 약 300억 달러를 확보할 수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파이퍼샌들러가 비중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4.51% 상승. ARM은 전일 8%대 급락 이후 반발 매수에,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CPU 납기가 25~30주로 늘었다는 트렌드포스 분석이 더해지며 3.65% 상승. 브로드컴은 앤트로픽 투자설명서에서 1,612억 달러로 가장 큰 인프라 약정 상대방으로 확인되며 1.58% 상승. 반면 세레브라스는 9/30 약 1,940만 주 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0.91% 하락, 퀄컴은 최근 한 달 급등 이후 차익실현이 이틀째 이어지며 1.80% 하락.


** 파운드리 & IDM: TSMC는 미국 내 두 번째 생산 거점 후보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 속 0.90% 상승. 인텔은 0.09% 하락, 글로벌파운드리는 0.17% 상승하며 보합권 등락.


** 아날로그: 앤트로픽 투자 계획 공개에 유럽 반도체주가 일제히 오르고 인피니언이 4%대 급등한 흐름이 미국장으로 이어짐. TI 1.21%, ST마이크로 0.95%, 아날로그디바이스 0.71% 등 아날로그주도 동반 상승.


** 장비 및 기타: AMAT는 앤트로픽의 대규모 인프라 약정과 삼성전자의 HBM 생산능력 확대 계획이 장비 수요 기대로 이어지며 5.19% 상승해 반도체 반등을 주도. KLA 3.89%, ASML 3.56%, 램리서치 2.99%도 동반 상승했고, ASML은 유럽장에서 먼저 3% 넘게 오름. 반면 시놉시스는 9/30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0.60% 하락, 케이던스도 0.77% 하락.


@ [인프라] 블룸에너지가 오라클 프로젝트 우려가 완화되며 급반등하고 광통신이 동반 강세를 보인 반면, 서버주는 약세.


** 네오클라우드: 네비우스는 전날 마이클 버리가 네비우스·마이크론·엔비디아 등 AI 관련 공매도를 풋옵션으로 바꾸며 버블 붕괴 시점을 앞당겼다고 밝혔음에도 2.36% 상승. 오픈AI 매출 급증과 앤트로픽 컴퓨팅 약정 공개로 GPU 임대 수요 기대가 더 크게 작용. 애플라이드디지털 3.59%, 코어위브 1.01%도 AI 인프라 강세에 동반 상승했고, IREN은 0.81% 하락.


** 서버: 반도체 장비·광통신으로 매수세가 쏠린 가운데 금리 부담이 이어지며 HPE와 슈퍼마이크로가 각각 1.82%, 델이 0.71% 하락. 


** 냉각·전력기기: 버티브는 블룸에너지 급반등과 함께 AI 전력 인프라 우려가 누그러지며 1.76% 상승. nVent 0.74%, 이튼 0.43%도 소폭 상승했고, 파워인티그레이션은 1.47% 하락.


** 광통신: 루멘텀은 GF증권이 엔비디아의 공동패키지광학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수혜를 강조하자 전일 급락분을 되돌리며 5.66% 상승. 코닝은 AT&T와 30억 달러 이상 규모의 다년 광섬유·케이블 공급 계약을 맺으며 9월 버라이즌에 이어 두 번째 대형 통신사 계약을 확보해 4.70% 상승. POET 3.51%, 코히런트 3.46%도 광통신 반등에 동반 상승.


** 에너지·원자력: 블룸에너지는   오라클이 프로젝트 주피터와 연료전지 계약을 일정대로 이행할 것이라는 회사 측 확인, 프리몬트 공장 부지 추가 임차로 생산 공간을 약 2배로 늘린다는 소식, 제프리스의 목표가 229달러에서 264달러로 상향했다는 세 가지 소식이 겹치며 10.80% 급등. GE버노바는 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TVA 클린치리버 부지에 미국 첫 BWRX-300 소형모듈원자로 건설허가를 내주며 1.34% 상승, 컨스텔레이션에너지도 1.59% 상승. 뉴스케일·나노뉴클리어·라이트브릿지 등 소형 원자력주는 금리 부담에 약세.


** 하락: 팔란티어는 버리의 풋옵션 전환 대상에 포함되며 0.27% 하락. 세일즈포스는 전일 메타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 이어 오픈AI가 기업용 상시 에이전트와 협업 공간을 내놓으며 SaaS 대체 우려가 이어져 0.86% 하락. 팔로알토는 금리 부담에 0.94% 하락, 서비스나우는 같은 SaaS 대체 우려로 1.15% 하락. 허브스팟은 장기 금리 상승에 따른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이 이틀째 이어지며 2.55% 하락.


• 모빌리티는 테슬라가 10/2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이어감. 우주개발은 앤트로픽 계약이 확인된 스페이스X만 오르고 나머지는 금리 부담에 하락.


@ [테슬라] 3분기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JP모건이 미국·중국 수요 약세를 이유로 추정치를 51.6만 대에서 48.2만 대로 낮춘 점이 부각되고, 로드스터 공개 행사가 10/15로 연기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1.29% 하락. 장 마감 후에는 200억 달러 3년 만기 지연인출 대출을 포함한 총 3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신용한도 계약을 공시.


** 기타: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테네시 스프링힐 공장을 개조해 저가형 LMR 배터리 셀을 생산한다고 발표했으나 0.21% 하락. 포드는 JP모건과 미시간 제조업 지원 플랫폼 'LIFT' 출범을 발표했지만 0.65% 하락.


@ [우주개발] 스페이스X는 TD코웬이 AI 컴퓨트 임대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00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하고, 앤트로픽 투자설명서에서 2029년까지 최대 845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계약이 확인되며 2.59% 상승.


** 기타: 인튜이티브머신스 4.28%, 레드와이어 4.20%, 로켓랩 3.45%, AST스페이스모바일 2.62% 등 나머지 우주주는 장기 금리 상승 부담에 동반 하락.


• 암호화폐 관련주는 금리 부담에 대체로 약세. 비트코인은 장중 8만4천 달러를 회복했으나 금리 상승에 되밀렸고, 윌리엄스 총재 발언 이후 반등하며 8만3천 달러대 보합권 등락. 3분기 상승률이 40%를 넘어 2024년 4분기 이후 최고의 분기 성과가 유력함. 다만 크립토퀀트는 차익실현, 거래소 유입 증가, 현물 수요 둔화를 근거로 조정 가능성을 경고.


@ [관련주] 스트래티지는 3,568 BTC 지갑 이동이 매도 우려를 자극하며 1.57% 하락.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은 이를 피델리티 수탁 내부 이동으로 판단. 서클 2.45%, 코인베이스 0.92%도 금리 부담에 하락했고, 제미니는 1.73% 상승.


•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장중 5.29%로 2007년 고점인 5.30%에 근접하고 30년물이 5.6%를 넘어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 이후 윌리엄스 총재 발언에 2년물이 하락 전환하며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지는 커브 스티프닝.


• 장기 금리: 유가가 내려도 오르는 금리


@ 국제유가 급락과 소비자신뢰지수·구인건수 부진에도 30년물은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10년물은 2007년 고점 턱밑까지 상승. 영국·프랑스의 재정 부담과 일본 10년물 3%대 고착으로 해외의 미국 장기채 수요가 약해지며 글로벌 장기물이 동반 약세.


@ 채권 공급 부담도 커짐.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라더스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320억 달러 투자등급 회사채를 수요일 가격 결정할 예정이며, 역대 다섯 번째 규모. 앤트로픽의 5,180억 달러 다년 약정도 하이퍼스케일러의 회사채·프로젝트금융 확대로 이어질 공산이 큼. 바클레이즈는 생산성 가속이 아직 금리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30년물 6% 가능성을 제기. 웰스파고투자연구소는 2027년 말 10년물 전망을 5.25~5.75%로 올리고 IT 업종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 의미: '지정학→유가→금리' 경로가 약해지고 재정 적자, 회사채 공급, 해외 수요 약화가 겹친 기간 프리미엄 상승 성격이 강해짐. 유가가 안정되는 것만으로 금리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간으로 판단.


• 연준: 바 이사의 매파 발언 vs 윌리엄스 총재의 속도 조절


@ 바 이사는 물가가 2%로 돌아가는 명확한 추세가 보이지 않는다며 추가 조정을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 무살렘 총재는 AI 설비투자 붐이 수요 압력으로만 작용하고 생산성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 굴스비 총재도 5년 반 동안 목표를 웃돈 물가를 '불장난'에 비유.


@ 윌리엄스 총재는 9월 인상 이후 서두를 필요가 없고, 경제가 전망대로 가면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발언. 물가는 올해 3.5%에서 2028년 2%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10월 인상 확률은 약 70%에서 50% 안팎으로 하락했고, 시장은 연말까지 1회 인상만 반영.


@ 의미: 10월 인상 여부는 수요일 PCE와 금요일 9월 고용보고서가 결정. 예측시장에서는 고용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는 베팅이 우세해, 지표가 좋게 나오면 인상 확률이 다시 높아질 수 있음.


• 유가·지정학: 공급 회복과 협상 재개


@ 브렌트유는 2.56% 하락한 102.59달러, WTI는 3.48% 하락한 89.38달러로 마감. 사우디 동서 송유관 재가동으로 중동 원유 수출이 전쟁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됐고, 호르무즈를 통한 물동량도 전쟁 전의 80%를 넘어섬. 미 에너지부는 전략비축유 최대 4,000만 배럴 추가 방출을 발표.


@ FT에 따르면 중재국이 이란에 잠정 합의안을 전달. 이란이 호르무즈 자유 통항을 허용하는 대신 미국이 이란 항구 봉쇄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이행 순서를 협상 중. 다만 이란은 핵 권리에서 어떤 양보도 없다고 밝혔고,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7일 계획'에 대한 미국 답변을 기다리며 귀국.


@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AI 오찬에서 젠슨황·머스크·저커버그·아모데이 등과 '도덕적 구속력'이 있는 자율규제 합의문에 서명. 내부 통제, 위험 평가, 외부 감사, 이사회 검토가 주요 내용이며 연방 차원의 AI 안전법에는 선을 그음. 3~4일 안에 AI 차르를 지명하고 10인 감독위원회 구성을 검토 중이며, 데이터센터는 미국에 지어야 한다고 강조.


@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열세 속에 540억 달러 규모 알래스카 LNG 계획을 발표할 예정. 한국의 2,000억 달러 대미 투자 자금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에너지·투자 성과를 부각하려는 행보로 해석됨.


• 앤트로픽 투자설명서: 5,180억 달러 약정이 보여준 '받는 자'의 수주잔고


@ 앤트로픽 IPO 서류상 2025년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12배 늘었지만 순손실은 420억 달러이며, 운영 손실은 80억 달러 이상. 향후 인프라 약정 5,180억 달러 중 브로드컴 1,612억, 구글 1,111억, 아마존 1,100억, MSFT 314억 달러가 확인됐고, 스페이스X에도 2029년까지 최대 845억 달러를 지급할 예정. 약정의 약 80%는 취소가 불가능하며, 매출의 47%는 아마존·구글 유통 채널에서 발생.


@ 매출 1달러당 약 113달러의 인프라 약정. '내는 자'의 재무 부담은 극단적이지만, '받는 자'인 브로드컴·장비·메모리·네오클라우드는 취소 불가 계약으로 수요 가시성이 크게 높아짐. 동시에 이 자금은 IPO와 채권시장에서 조달해야 하므로 장기 금리를 밀어 올리는 새 공급 요인이 됨. 장비주 급등과 30년물 신고가가 같은 날 나온 이유로 판단.


@ 투자 시사점: 취소 불가 약정의 직접 상대방인 브로드컴·구글 TPU 공급망과 장비주는 수주 가시성에서 우위. 다만 약정 이행은 앤트로픽 IPO 흥행과 회사채 시장의 소화력에 달려 있어, IPO 가격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추격 매수보다 눌림목 분할 접근이 유리.


• 오픈AI 데브데이: 모델 중단 다음 날 '매출'로 답함


@ 전일 GPT-6.1 아스트라 출시 취소에 이어 오픈AI는 데브데이에서 신제품을 대거 공개. 상시 작동 에이전트 '닷', 아스트라 대비 5분의 1 가격의 GPT-6.1 솔, 팀 협업 공간 ChatGPT 스페이스, 세일즈포스·어도비·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 32개 파트너가 참여한 기업용 마켓플레이스, 월 500달러 신규 요금제. 연환산 매출은 700억 달러에 근접해 3분기에만 70% 넘게 늘었고, 기업 매출은 7월 대비 두 배. IPO 대신 1.4조 달러 가치로 300억 달러 규모 브릿지 투자 유치를 추진.


@ 전일 '안전성 문제로 모델 중단 → AI 수요 공백'이라는 우려는 하루 만에 매출 지표로 반박됐고, 오라클과 반도체 반등이 이를 확인. 반면 에이전트 경쟁은 메타 뮤즈 대 오픈AI 닷 구도로 빨라지고 있음. 앱 검색·커머스·업무 흐름의 '중간 단계'를 쥔 애플·알파벳·SaaS가 압박받는 구조. 허깅페이스 사고, 호주 메디케어 포털 무단 접근 사과, 직원 경고 묵살 보도 등 안전 이슈는 IPO 연기의 명분이자 규제 리스크로 남음.


@ 투자 시사점: 에이전트는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작동하기 때문에 추론과 CPU 수요를 구조적으로 늘림. 트렌드포스 집계상 CPU 납기는 이미 25~30주로 늘어남. 에이전트 경쟁의 승자를 고르기보다 연산을 파는 쪽이 더 확실한 수혜. SaaS는 마켓플레이스 파트너와 대체 위험에 노출된 종목을 구분해 선별.


• 메모리: 마이크론 실적 D-데이, HBM이 범용 D램 생산능력을 잠식


@ 삼성전자 임원은 업계 D램 웨이퍼 생산능력 중 HBM 비중이 현재 약 20%에서 내년 약 30%로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고, 트렌드포스는 2027년 HBM 평균판매가격 상승률 전망을 121%로 상향. 마이크론은 수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며, 컨센서스는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50% 늘어난 약 512억 달러, 주당순이익 31.59달러. 반면 버리는 마이크론 공매도를 풋옵션으로 바꾸며 AI 버블 붕괴 시점을 앞당겼다고 밝힘.


@ HBM 쪽으로 웨이퍼가 옮겨 갈수록 범용 D램 공급은 더 빠듯해져 가격 상승 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구조. 다만 주가는 가격 수준보다 ASP 상승 '속도'에 반응하므로, 상승률이 꺾이는 순간 정점 신호로 읽힐 수 있음. 한국 수출물가로 확인해 온 ASP 상승률 둔화 여부를 마이크론 가이던스로 검증하는 자리.


@ 투자 시사점: 세 가지를 확인. 다음 분기 ASP 상승률, 전략 고객 계약 확대와 장기 계약 기간, 12월 CHIPS법 제약 해제를 앞둔 자사주 매입 재개 여부. ASP 상승률이 유지되면 SK하이닉스·샌디스크 비중 유지, 둔화되면 반등 구간에서 일부 차익실현.


• 기타 기술주 이슈


@ 엔비디아: 젠슨황은 백악관 오찬에서 'AI 혁신과 안전은 충돌하지 않는다'고 발언. 알트만은 엔비디아의 에이전트 보안 시스템이 완전한 해법은 아니라고 언급했고, WSJ는 1,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의 실질 효과에 의문을 제기.


@ AMD: 페이페이 리가 이끄는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며 공간지능 모델과 최고과학자를 확보.


@ 테슬라: 장 마감 후 총 300억 달러 규모 신용한도 계약을 공시. 200억 달러 3년 만기 지연인출 대출, 80억 달러 5년 리볼빙, 20억 달러 364일 리볼빙으로 구성돼 AI·로보택시 투자 재원을 확보.


@ GE버노바: NRC가 TVA 클린치리버 BWRX-300 건설허가를 발급. 미국 첫 BWRX-300 허가이자 10년 가까운 기간 중 두 번째 상업용 원자로 건설허가로, 2030년대 초 상업 운전이 목표.


@ 일정: 9/30 PCE·GDP·ADP 고용·시카고 PMI, 마이크론 실적, HPE 네트워킹·시놉시스 투자자의 날, 세레브라스 약 1,940만 주 보호예수 해제, 파라마운트 회사채 가격 결정 / 10/1 ISM 제조업, 나이키·액센추어 실적 / 10/2 9월 고용보고서, 테슬라 3분기 인도량 / 10/6 마벨 애널리스트 데이 / 10/15 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3) 시장 대응


• 오늘 결론: 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전일과는 결이 다름. 전일 모델 중단과 금리 급등에 함께 급락했던 반도체가 오늘은 30년물 신고가 속에서도 반등. 앤트로픽 약정과 오픈AI 매출로 수요 가시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며, 시장이 금리는 할인율 문제로, AI는 수요 문제로 나눠 가격을 매기기 시작한 모습. 다만 AI 투자가 커질수록 회사채 공급이 늘어 금리를 밀어 올리는 자기제약 구조가 드러난 만큼, 금리 수준 자체가 밸류에이션 상단을 누르는 국면은 지속. 수요일 PCE·마이크론과 금요일 고용이 10월 인상 여부와 메모리 사이클을 동시에 판가름할 것으로 판단.


• 집행 계획


@ 연금 투자자: TIGER 전력인프라 액티브 보유 유지. 블룸에너지의 오라클 프로젝트 우려 해소와 GE버노바 원전 건설허가로 전력 인프라 수요와 인허가 진전이 함께 확인됐고, 전력기기 대형주는 금리 급등 국면에서도 낙폭이 제한되고 있음.


@ 해외주식: 메모리는 마이크론 실적 전까지 중립을 유지하고, ASP 상승률을 확인한 뒤 비중을 결정. 반도체 장비·브로드컴은 앤트로픽 취소 불가 약정의 수혜주로, 눌림 시 분할 매수 후보. 엔비디아는 자사주 매입이 하방을 지지해 보유 유지. 광통신은 코닝처럼 계약으로 확인되는 종목 위주로 선별하고 나머지는 관망. 오라클은 오픈AI 계약 이행 우려가 완화됐지만 주피터 인허가·자금 조달 변수가 남아 추격 매수 자제. 사이버보안은 데브데이 결과를 반영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관찰 목록에 올리되 신규 매수는 금리 안정을 확인한 뒤로 미루고, SaaS는 신규 진입 제외. 네오클라우드는 신규 진입 보류, 테슬라는 10/2 인도량 확인 후 비중 재점검. 


# 오늘도 행복하세요 ~ 

면책사항: 본 글은 개인이 작성하였으며, 작성자가 내용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집니다. 독자는 본 글을 열람한 후 내린 판단에 대해 책임을 가지며, Soo Da List는 본 글의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정보 이용으로 인한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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