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주간 일정
1)주간 Summary
[인플레이션 데이터 VS 즐비한 기술주 이벤트]
• 이번주는 노동절(월) 휴장으로 4영업일 단축. 지난주 8월 고용이 16.2만으로 예상을 크게 웃돌고 6·7월까지 상향 수정되자 9월 인상 확률이 50%에서 58%로 뛰었고 금리 급등에 지수가 하락. 최근 시장은 실적보다 국채금리 민감도가 다시 높아진 국면으로, 일본·유럽 금리 급등과 유가 상승에 10년물이 4.8% 부근까지 올라선 상태. 이번주 CPI가 인상을 확정하는지가 최대 관건
- 다만 연준 내부는 조건부. 월러 이사·윌리엄스 총재가 물가 둔화가 이어지면 9월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고 시사하며, 8월 물가 확인이 전제라는 입장. 즉 인상이냐 동결이냐가 이번주 물가 지표에 달림
• 매크로 핵심은 목요일 PPI·금요일 CPI. ISM 제조·서비스 가격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확대한 만큼 헤드라인보다 근원·핵심 서비스 물가의 반등 가능성이 관건. 금요일 소비자심리·기대 인플레이션이 반등하면 변동성 확대 요인.
- 여기에 금리의 또 다른 축은 채권 수급으로 재무부가 9일부터 장기물 바이백을 상향 시행. 여기에3년, 10년, 30년물 입찰의 응찰률·간접입찰과 10·30년물 방향성이 실제 변수. 글로벌 동반 상승과 목요일 ECB 회의에서 금리 인상 예상 및 라가르드의 추가 인상 시사 정도도 금리 변수
• 산업의 하이라이트는 젠슨 황과 오라클. 목요일 장 마감 후 오라클 실적에서 매출 성장보다 데이터센터 건설·전력·인허가 병목이 실제 매출 인식을 늦추고 있는지가 핵심으로 오라클은 6월 연례보고서에서 이를 경고한 바 있음.
- 같은 날 젠슨 황이 골드만 컨퍼런스에서 발언하고, 8~11일 골드만 커뮤나코피아+테크·씨티 글로벌 TMT 컨퍼런스에 AMD·엔비디아·시스코·슈퍼마이크로·샌디스크가 참석해 ‘GPU→서버→네트워크·메모리·전력’으로의 투자 확산과 매출 전환 속도를 가늠.
- 화요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도 주목 — 아이폰 18 메모리 비용이 전년비 400% 급등해 제품가 10~20%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K자형 소비에서 가격 인상이 수요 둔화로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
• 그리고 이번주 새 축은 데이터센터의 정치 이슈화. AI 수요 문제가 아니라 전기요금·송전망·물·지역 세수 등 생활비 문제로 확산되며 중간선거 쟁점으로 전환 중이고, 여야 후보 모두 비용부담·인허가 규제 강화로 움직이는 점이 특징.
- 8일 펜실베이니아 리머릭 대규모 데이터센터 조건부사용 심리 재개, 9~10일 공화당 중간선거 컨벤션(트럼프 연설), 11일 텍사스 PUCT 정례회의(대형부하 접속 규정)가 데이터센터 규제 리스크를 자극할 수 있음
2)주간 주요 일정
• 월요일
- 휴장: 미국(노동절), 캐나다, 브라질
- 매크로: 독일 산업생산(7월) / 유로존 2Q GDP·센틱스 투자자신뢰지수 / 영국 신임 재무장관 재정정책 연설
- 산업 및 기업: IFA 베를린(~8일)
• 화요일
- 매크로: 한국·일본 2Q GDP / 3년물 국채입찰 / 뉴욕연은 소비자기대조사
- 산업 및 기업: ** 씨티 글로벌 TMT 컨퍼런스(~10일) / ** 골드만 커뮤나코피아+테크 컨퍼런스(~11일) / 웰스파고 헬스케어 컨퍼런스(~10일) / 아이온큐 투자자의 날/ 펜실베이니아 리머릭 데이터센터 조건부사용 심리
• 수요일
- 매크로: ** 미 재무부 장기물 바이백 개시 / 10년물 국채입찰 / EIA 단기에너지전망 / 공화당 중간선거 컨벤션(~10일, 트럼프 연설)
- 산업 및 기업: ** 애플 스페셜 이벤트 / 세계원자력심포지엄(~11일)
- 실적 발표: 츄이·시그넷 장전 / 에어로바이런먼트 장후
• 목요일
- 매크로: ** 8월 PPI / 기존주택판매 / 30년물 국채입찰 / ** ECB 통화정책회의 / 라가르드 총재 / 공화당 컨벤션 (트럼프 연설)
- 산업 및 기업: ** 젠슨 황 골드만 컨퍼런스 발언 / TSMC 8월 매출
- 실적 발표: 메이시스 장전 / ** 오라클·어도비 장후
• 금요일
- 매크로: ** 8월 CPI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기대 인플레이션(9월)
- 산업 및 기업: AMD 골드만 컨퍼런스 발언 / 텍사스 PUCT 정례회의
3)시장 대응
• 이번주는 CPI가 9월 인상을 확정하느냐가 방향을 정하고, 오라클·젠슨 황이 AI 인프라 병목 논쟁을 판정하는 구도. 금리와 데이터센터 규제라는 두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
- 금리·물가: PPI·CPI가 둔화되면 월러·윌리엄스식 동결 명분이 강화되며 안도. 근원·핵심 서비스 물가가 반등하면 인상 확률이 굳어지며 금리 민감 성장주 압박. 바이백은 방향 재료가 아니며, 입찰 응찰률과 10·30년물 반응이 실제 변수
- 오라클·AI 인프라: 매출 성장은 견조하되 건설·인허가 지연이 매출 인식을 늦추는 신호가 나오면 데이터센터 밸류에이션 부담이 재부각. 반대로 병목 우려가 완화되고 젠슨 황이 수요 확산을 확인하면 반도체 심리 반전 촉매
- 데이터센터 정치화: 리머릭 심리·중간선거 컨벤션·텍사스 PUCT가 인허가·전력비용 규제를 자극하면 AI 인프라 전반에 노이즈. 다만 이는 수요가 아닌 공급 측 병목이라 중장기 성장 훼손과는 구분 필요
** 결론적으로 지난주 조정은 고용發 금리 급등이 주도한 것이며, AI 인프라 수요 자체는 컨퍼런스·오라클을 통해 재확인될 국면. 구조적 상승 추세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나, 이번주만큼은 데이터센터 건설·인허가 병목이 ‘수요 강세’와 별개로 매출 인식·재무 부담·규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옥석 가리기가 심화.
** CPI 안정과 오라클의 병목 해소가 동반될 때 금리發 조정은 우량 AI 인프라의 비중 확대 기회
• 이번주는 애플(수) → PPI·오라클·젠슨 황(목) → CPI(금)를 단계적으로 확인하되, CPI가 9월 인상을 확정하는지와 오라클의 인허가 병목 코멘트를 최우선으로 보고, 데이터센터 정치 리스크는 별도 트랙으로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
#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