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 시장 동향
• 다우존스: 53,568.55 (+104.67, +0.20%)
• S&P 500: 7,728.57 (+52.74, +0.69%)
• 나스닥: 26,541.35 (+411.16, +1.57%)
• 러셀 2000: 3,015.67 (+9.77, +0.33%)
[엔비디아·세일즈포스 실적에 기술주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실적이 모두 예상을 크게 웃돌며 기술주가 지수를 홀로 끌어올림. 정보기술 업종이 3.4% 급등한 반면 나머지 10개 업종은 전부 하락했고, 소비재가 1.5%, 헬스케어가 1.1%, 부동산이 0.92%, 에너지가 0.37% 내렸음. 반도체 ETF가 3.1%, 소프트웨어 ETF가 7.74% 급등
- 나스닥이 1.57% 오르는 동안 다우가 0.20% 상승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 기술주가 지수 전체 상승을 이끈 하루였고,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많은 상태에서 지수만 오른 구조
- 금리는 소폭 올랐음. 10년물이 2.57bp 오른 4.6723%, 2년물이 2.06bp 오른 4.2299%, 30년물이 2.28bp 오른 5.19%로 마감.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해맥이 지금이 FOMC가 행동할 때이며 금융여건이 정책으로 제약받고 있다는 징후가 없다고 밝힌 매파 발언이 배경
- ING는 장기물 상승 압력이 재개되고 재무부 바이백 발표 효과가 소멸되는 중이라며 10년물이 4.7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전략가 파드리악 가비는 "바이백의 목적이 구조적으로 장기 수익률을 누르는 것이라면 앞으로 힘든 싸움이 남았다"고 지적
• 대형 기술주는 엔비디아가 홀로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나머지는 대부분 부진
- 엔비디아는 8.74% 급등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4,420억 달러 늘었음. 2분기 매출 962억 달러와 3분기 가이던스 1,080억 달러가 모두 예상을 웃돈 데다 수주잔고 2조 달러와 2028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70% 전망이 확인된 결과이며, 장중 오픈소스 AI 허브 허깅페이스를 12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더해짐
- MSFT는 소프트웨어 업종 급등에 동조하며 1.72% 상승했고 애플이 0.36% 상승
- 알파벳은 0.39% 하락. 고점 대비 약 15% 밀리며 시가총액이 7,000억 달러 넘게 증발한 상태이며, 인재 유출과 AI 경쟁우위 상실 우려, 차세대 제미니 모델 출시 지연이 원인으로 지목됨. TPU 성공과 연산 우위를 근거로 한 낙관론도 남아 있으나 수익화 시점에 대한 의구심이 우세
- 메타는 캘리포니아 등 주들과 소셜미디어 중독 소송을 167억 달러에 합의했다는 소식에도 0.87% 하락. 최대 1.4조 달러가 거론되던 위험이 확정 금액으로 좁혀진 것은 분명한 진전이나, 뉴욕타임스가 메타의 앤트로픽 AI 연간 지출이 최대 1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하며 자체 모델 경쟁력에 대한 의문이 함께 부각됨
- 아마존은 1.54% 하락하며 대형주 중 낙폭이 가장 컸음. 당일 개별 재료는 확인되지 않으며 임의소비재 업종이 1% 넘게 밀린 흐름에 동조한 것으로 추정
• 반도체는 엔비디아發 훈풍에 EDA와 파운드리가 급등했고, 인프라는 완만하게 상승, 소프트웨어는 실적發 폭등
- [반도체] 엔비디아가 3분기 가이던스를 1,080억 달러로 제시하며 AI 수요 둔화 우려를 걷어내자 밸류체인 전반이 반등했고 SOXX가 1.95% 상승. 다만 반도체 업종 내 등락은 편차가 존재, 설계 및 파운드리는 강세를 기록. 반면 메모리는 부진
** 스토리지: SK하이닉스 ADR이 2.27% 상승했고 시게이트가 0.10% 상승. 반면 마이크론이 0.48%, 샌디스크가 0.96%, 웨스턴디지털이 1.47% 하락. 엔비디아가 4분기 매출총이익률을 71~72%로 낮춘 원인의 일부를 메모리 가격으로 지목한 것이 스토리지 공급사에는 우호적이어야 함에도 반대로 움직였는데, 전일 양쯔메모리 IPO로 열린 공급 측 논쟁이 계속 하방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판단
** 팹리스: 엔비디아가 8.74% 급등한 데 이어 브로드컴이 4.49%, 세레브라스가 2.48%, ARM이 1.72%, 퀄컴이 0.65% 상승. 브로드컴은 오픈AI 잘라피뇨 공동 개발사라는 점이 확인된 데 이어 커스텀 실리콘 물량 기대가 겹침. 반면 AMD가 0.89%, 마벨테크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1.49% 하락
** 파운드리 & IDM: 인텔이 4.36% 급등하며 파운드리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TSMC가 2.30%, 글로벌파운드리가 1.47% 상승. 엔비디아 가이던스가 선단 공정 가동률 기대로 직결된 결과
** 장비 및 기타: 시높시스가 13.39% 폭등하며 반도체 최고 상승률. 전일 장 마감 후 제시한 4분기 매출 가이던스 25.3억~25.8억 달러가 예상에 부합한 데 더해 엔비디아 실적이 설계 수요 전반을 확인해준 효과가 겹쳤음. 케이던스가 3.85%, 램리서치가 1.82%, AMAT가 0.54% 상승한 반면 KLA가 0.03%, ASML이 0.61% 하락
- [인프라] 반도체 급등에 비하면 온기가 크게 제한됐고 세그먼트 내에서도 방향이 갈렸음
** 네오클라우드: 테라울프가 3.26%, IREN이 실적 발표와 함께 2.40%, 네비우스가 2.13%, 애플라이드디지털이 2.12% 상승한 반면 코어위브만 1.37% 하락
** DC 인프라 - 서버: 슈퍼마이크로가 2.86%, 델이 1.82% 상승한 반면 HPE는 미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화웨이의 와이파이 기술을 라이선싱하는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1.48% 하락
** DC 인프라 - 네트워킹: 아리스타가 0.57%, 시스코가 0.19% 하락. 엔비디아 실적이 네트워킹 물량 기대로 연결되지 못한 점이 특징이며, 전일 아리스타가 5.92% 급등한 데 따른 되돌림으로 추정
** DC 인프라 - 냉각·전력기기: 버티브가 2.07%, nVent가 0.21% 상승한 반면 이튼이 0.81%, 나비타스가 1.26% 하락. 전일 외국산 전력기기 접속 금지 행정명령 수혜가 반영된 뒤 차익 실현이 나온 것으로 판단
** DC 인프라 - 광통신: 루멘텀이 1.82%, POET이 1.36%, 코히런트가 0.35% 상승했고 코닝이 0.01% 상승으로 보합. 반도체가 2% 가까이 오르는 동안 광통신 상승 폭이 제한됐다는 점에서, 이번 랠리가 물량 확대가 아니라 밸류에이션 안도에 가까웠음을 보여줌
** 에너지·원자력: 뉴스케일이 5.07%, 나노뉴클리어가 4.00%, 센트러스가 3.81%, 오클로가 2.24%, 라이트브리지가 1.37%, 컨스텔레이션이 1.03% 상승한 반면 카메코가 0.96%, 페르미가 2.85%, 블룸에너지가 0.17% 하락하고 GE버노바는 0.08% 상승으로 보합. SMR 진영이 오르고 연료·기자재가 밀리는 정반대 구도가 하루 만에 다시 뒤집혔음
• [소프트웨어] AI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잠식한다는 우려가 실적으로 뒤집히며 업종 전체가 폭등하며 IGV가 7.74% 급등. 세일즈포스가 22.58% 급등해 상장 이후 두 번째로 큰 하루 상승을 기록했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20.50% 올라 2019년 상장 이후 최고 일간 성과, 팔로알토가 12.83%, 서비스나우가 10.04%, 허브스팟이 7.91% 상승. 옥타는 28% 넘게 급등했고 줌이 전일 7% 급락을 되돌리며 6.86%, 데이터독이 6.70%, 어도비가 5.73%, 오토데스크가 6% 넘게 상승. 팔란티어가 4.75%, 스노우플레이크가 4.36%, IBM이 3.88%, 아카마이가 2.94%, 오라클이 2.06% 상승했고 레딧만 0.91% 하락
** 세일즈포스는 2분기 매출 113.5억 달러로 예상 113.3억 달러를 소폭 웃돌았으나 조정 주당순이익이 5.90달러로 예상 3.27달러를 크게 상회. 순이익이 35.3억 달러로 87% 늘었는데 앤트로픽 전략투자에서 26억 달러 평가이익이 발생한 영향이며, 앤트로픽 기업가치는 IPO를 앞두고 9,650억 달러까지 올라섰음.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461억~464억 달러로, 조정 주당순이익을 16.67~16.71달러로 상향했고 에이전트포스 연간반복매출이 15억 달러로 240% 증가
• 모빌리티는 기술주 랠리에 동조해 상승했고 우주개발도 발사·통신 종목 중심으로 반등
- [테슬라] 테슬라는 로보택시의 서비스 시간 확대와 무인 운행 차량 규모 확대를 발표하고 9월 24일 세미트럭 공개 행사 개최를 밝히자 2.60% 상승. 여기에 머스크가 스페이스X 매출이 2033년경 3.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히며 전기차와 우주를 아우르는 사업 전망을 다시 제시한 점도 긍정적
• [우주개발] AST스페이스모바일이 2.61%, 로켓랩이 2.04%, 스페이스X가 0.89%, 인튜이티브머신스가 0.43% 상승한 반면 방산 ETF만 0.90% 하락. 플래닛랩스와 레드와이어는 보합. 트럼프가 러시아는 나토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점이 방산에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암호화폐 관련주는 기술주 랠리에 동반 상승. 스트래티지가 11.54% 급등했고 코인베이스가 4.92%, 서클이 4.82%, 제미니가 3.74%, 비트마인이 2.89%, 피겨테크놀로지가 2.54%, 불리시가 1.36%, 로빈후드가 1.12% 상승
• 국채 금리는 해맥의 매파 발언과 바이백 효과 소멸 관측을 반영해 전 구간 소폭 상승했고, 미국 머니마켓펀드 자산은 7.93조 달러로 늘어남
2) 시장 주요 이슈 정리
(1) 매크로 이슈
• 지수는 올랐지만 11개 업종 중 10개가 내렸다는 점이 오늘의 실체
- 정보기술이 3.4% 오르는 동안 임의소비재가 1.5%, 헬스케어가 1.1%, 부동산이 0.92%, 에너지가 0.37% 하락. 나스닥이 1.57% 오르는 동안 다우가 0.20% 상승에 그친 것도 같은 이야기이며, 기술주 실적이라는 단일 재료가 지수를 들어올린 하루였음
- 이는 금리에 대한 시장의 부담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음. 특히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해맥의 발언은 예상보다 매파적이었음.
** 전일 PCE가 예상에 부합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주된 우려는 대중이 물가가 2%로 돌아간다는 믿음을 잃는 것이라고 밝혔고, 지금이 FOMC가 행동할 때이며 금융여건이 정책으로 제약받고 있다는 어떤 징후도 없다고 언급. 본인의 중립금리 전망이 FOMC 예측 범위에서 높은 편에 속한다고도 밝혔음
** ING는 재무부 바이백 발표 효과가 소멸되면서 장기물 상승 압력이 재개되고 있다며 10년물 4.75%를 제시.
• 유가는 WTI가 장중 1.0% 오른 83.08달러를 기록.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서기 레자이가 정전 기간 해상 봉쇄를 돌파해 약 7,000만~8,000만 배럴을 수출했고 석유 수출이 제재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힌 점이 공급 우려를 낮췄으나, 동시에 이란 군이 군사 방침을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해 방향이 엇갈림
• 미국 정계 이슈
- 이란 의회의장 갈리바프는 미국이 이란의 조건을 충족하면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된 중앙 항로 통행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음. 전일 남부 항로 폐쇄와 임시 항로 합의에 이어 중앙 항로까지 협상 카드로 올라온 셈이며, 통항권을 단계적으로 내주며 제재 완화를 얻어내려는 구조가 분명해짐
- 파키스탄은 유엔이 부과한 제재가 아니라면 이란에 대한 일방적 제재를 준수할 의무가 없으며 양자 협정에 따라 교역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음. 베센트가 이란과 거래하는 금융기관을 달러 시스템에서 퇴출하겠다고 경고한 직후 나온 반응이라, 제재의 실효성이 초기부터 시험받는 국면
- 트럼프는 푸틴과 좋은 대화를 나눴으며 러시아가 나토 영토를 공격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번 주 러시아를 방문한 직후 나온 발언이며, 트럼프는 이 방문을 반쯤 정례적인 일정이라고 설명
- JP모간이 볼타 인프라 홀딩스의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50억 달러 부채 조달을 주선하기 위해 잠재 대주단 접촉을 시작. 이 회사는 이달 초 3억 달러 벤처 조달로 기업가치 24억 달러를 인정받은 곳이며, 블룸버그 집계로는 작년 이후 데이터센터와 AI 투자를 위해 기업들이 약 6,000억 달러를 차입했음
(2) 기술주 이슈
• 오늘의 진짜 사건은 엔비디아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였음
- 1년 넘게 소프트웨어를 눌러온 명제는 "AI가 소프트웨어를 잠식한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실적이 그 반대를 보여줬음.
**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연간반복매출이 15억 달러로 240% 늘었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옥타는 에이전틱 AI 확산이 오히려 보안 수요를 키운다는 점을 실적으로 증명.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가 "SaaS 종말론이라는 헛소리, 이제 그만할 때"라고 직접 표현한 대목이 이날 랠리의 성격을 요약
- 다만 세일즈포스 순이익 급증의 상당 부분이 앤트로픽 전략투자 평가이익 26억 달러에서 나왔다는 점은 구분해서 봐야 함.
** 조정 주당순이익 5.90달러가 예상 3.27달러를 크게 웃돈 것이 영업 개선만은 아니라는 뜻이며, 전일 줌이 전략적 투자 이익으로 세전이익의 81%를 만든 구조 탓에 급락했던 것과 대비됨. 같은 성격의 이익이 하루는 벌을 받고 하루는 상을 받은 셈
• 앤트로픽 기업가치가 IPO를 앞두고 9,650억 달러까지 올라섰다는 사실이 함께 확인됐고, 뉴욕타임스는 메타가 앤트로픽 AI에 연간 최대 100억 달러를 지출할 수 있다고 보도.
- 메타가 앤트로픽의 최대 고객 중 하나이며 이 지출이 앤트로픽 연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인데, 앤트로픽이 7월 자체 연매출 650억 달러 돌파를 예상했던 점과 겹쳐 보면 AI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AI 기업 간 거래에서 나오고 있다는 뜻
• 엔비디아의 허깅페이스 129억 달러 인수는 방어이자 확장
- 해당 소식은 디인포메이션 보도로 전해졌고 정식 계약은 아직 체결되지 않은 상태로 성사되면 2020년 멜라녹스 70억 달러를 넘어 엔비디아 최대 인수
- 2023년 마지막 조달 당시 45억 달러였던 기업가치 대비 세 배 가까운 금액. 지난해 말 70억 달러 기준 협상에서 5억 달러 투자를 거절당했던 이력이 있음
- 이 거래를 두 가지 의도로 판단. 첫째, 오픈소스 모델 생태계를 확보해 폐쇄형 모델 진영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는 것이며 지난주 풀사이드 60억 달러 라이선스, 그록 200억 달러 라이선스와 같은 맥락. 둘째, 허깅페이스가 유료 호스팅에 엔비디아 GPU를 쓰고 있어 클라우드 사업으로 되돌아가는 통로가 되며, 고객에게 보증한 컴퓨팅 계약에서 남는 용량을 소화할 출구가 생김
- 마지막 대목이 중요한데 약 15년 만기 데이터센터 임대계약을 제3자에 배분하겠다고 밝힌 구조에서 배분되지 못한 용량은 그대로 엔비디아 부담이 되는데, 자체 클라우드가 있으면 그 잔여를 흡수할 수 있음. 컴퓨팅 자산을 리스로 굴리는 회사로 이동한다는 앞서의 판단에 필요한 마지막 조각이 이번 인수라고 봄
• 알파벳 시가총액 7,000억 달러 증발은 별도로 짚어둘 필요
- 고점 대비 약 15% 하락했고 원인으로는 인재 유출, AI 경쟁우위 상실 우려, 차세대 제미니 모델 출시 지연이 지목됨. AI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수익으로 전환되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함께 제기되는 중
- 25일 핫칩스에서 8세대 TPU 두 종을 공개하고 마벨과 대규모 계약을 맺으며 하드웨어 쪽에서는 성과를 보였는데도 주가가 반대로 가고 있다는 점이 핵심. 칩을 잘 만드는 것과 모델로 돈을 버는 것이 별개라는 시장의 판단이며, 오늘 소프트웨어가 폭등하는 동안 알파벳만 하락했다는 사실이 그 판단을 다시 확인해줌
• 기타 기술주 이슈
- 장 마감 후 마벨테크가 2분기 매출 27.4억 달러로 예상 27.1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0.94달러로 예상 0.93달러를 소폭 상회했으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1.05~1.15달러로 제시해 예상 1.07달러 대비 중간값이 애매한 수준. 구글 계약 이후 기대가 높아진 상태라 시장 반응은 확인이 필요
- 워크데이가 2분기 매출 26.5억 달러로 예상 26.4억 달러, 오토데스크가 20.5억 달러로 예상 20.1억 달러를 웃돈 반면 갭은 3.65억 달러로 예상 36.9억 달러를 밑돌아 소비 쪽 부진이 이어짐
- HP가 미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화웨이의 와이파이 기술을 라이선싱하는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루퍼트 머독이 폭스와 뉴스코프 재합병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폭스가 2.9% 하락
(3) 시장 대응
• 오늘 밤 잭슨홀에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첫 연설이 예정돼 있어, 기술주 랠리가 하루로 끝날지 추세가 될지는 그 이후에 정리될 것으로 판단
• 집행 계획
- 연금 투자자: 타이거 전력인프라 액티브는 보유분 유지. 엔비디아 실적이 인프라 수요의 상단을 확인해줬으나 오늘 인프라 상승 폭이 반도체 대비 크게 제한됐다는 점에서 물량 확대가 아니라 밸류에이션 안도에 가까웠다고 보고, 잭슨홀 이후 금리 방향을 확인한 뒤 판단
- 해외주식: 메모리는 엔비디아가 마진을 내주면서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오늘 하락했다는 점에서 양쯔메모리發 공급 논쟁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음이 확인됨. 추가 매수는 중단하고 계약가 상승률의 가속도가 유지되는지를 먼저 확인. 소프트웨어는 오늘 하루로 IGV가 7.74% 오른 만큼 추격하지 않되, AI가 SaaS를 잠식한다는 전제가 실적으로 반박된 것은 구조적 변화이므로 눌림 시 관찰 목록에 편입. 루멘텀·코히런트는 1차 진입 검토를 유지
#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