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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시장동향

📍 Pooler, GA    |   📅 08.09.26    |    👁️ 1 views    |    신고
# 8월 10일 주간 일정

1) 주간 Summary

[사상 최고인데 CPI는 어떨까요?]

• 지난주 시장은 고용 쇼크가 오히려 랠리를 키운 아이러니. 7월 고용이 -2.3만 명으로 감소하고 임금 상승률이 5년 만에 최저로 둔화되자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나스닥이 주간 +5.2%, S&P +3.6%, 다우 +3.0%로 사상 최고 마감. 이번주는 그 랠리가 CPI라는 관문을 통과하는지가 관건

• 이번주 방향은 물가가 결정. 수요일 7월 CPI가 최대 매크로로, 6월이 -0.4%로 서프라이즈 둔화된 뒤 그 흐름이 지속되는지가 9월 FOMC 기대를 좌우. 

- 문제는 연준 내부 기류 — 월러·보우먼에 이어 쿡 이사까지 "물가 안정이 확인되지 않으면 추가 긴축 배제 불가"를 시사하고, FT는 물가가 높게 나오면 9월 인상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 분위기를 보도. 즉 컨센서스에 부합해도 안심하기 이른 국면이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상품 물가에 반영되는지도 관전 포인트

- 국채금리 상승의 또 다른 축은 채권의 공급 부담. 2027년 하이퍼스케일러 capex가 1.1조 달러로 영업현금흐름을 약 1,500억 달러 초과하며, 전체의 약 35%인 4,000억 달러가 회사채로 조달될 수 있다는 모건스탠리·골드만 전망이 장기금리 상방 압력. 화·수·목 3년·10년·30년물 입찰 결과도 금리 방향 변수

• 실적은 AI 인프라의 ROI 검증. 화요일 슈퍼마이크로·코어위브·루멘텀, 수요일 시스코·코히런트·세레브라스·네비우스, 목요일 AMAT로 이어지며 AI 투자가 실제 수익성·고객 수요로 연결되는지를 확인. 

- 지난주 실적이 종목별로 극명하게 갈렸듯 AI 흥분이 모든 기업에 균등하지 않다는 점에서 옥석 가리기가 핵심. 로켓랩·AST스페이스모바일·플러그파워·퀀텀컴퓨팅 등 우주·양자 테마주 실적도 관련 종목 변동성 요인

• 기술 기업 자체 행사로는 목요일 샌디스크 투자자의 날이 NAND·메모리 로드맵을 통해 메모리 테마 심리에 영향. 

- 여기에 금요일 7월 소매판매·소비자심리가 소비 모멘텀을 확인 — 견조한 소비는 실적엔 긍정적이나 인플레 압력을 유지해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양면성. 프라임데이 효과 소멸로 전월 대비 보합이 예상

2) 주간 주요 일정

• 월요일

- 매크로: 고용동향지수(7월) /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신뢰지수

- 실적 발표: 배릭마이닝·퍼거슨 장전 / ** 로켓랩·AST스페이스모바일·힘스앤허스·플러그파워·퀀텀컴퓨팅 장후

• 화요일

- 매크로: 소기업 낙관지수(7월) / 기존주택판매(7월) / EIA 단기에너지전망 / 3년물 국채입찰 

- 실적 발표: 카디널헬스·텐센트뮤직·퀀티넘 장전 / ** 코어위브·슈퍼마이크로·루멘텀 장후

• 수요일

- 매크로: ** 7월 CPI / 10년물 국채입찰 / WASDE

- 산업 및 기업: ** Made by Google 2026(픽셀 11·워치 5, 텐서 G6 2nm)

- 실적 발표: 네비우스 장전 / ** 시스코·코히런트·세레브라스 장후

• 목요일

- 매크로: * 7월 PPI / 영국 2Q GDP / 유로존 산업생산 / 30년물 국채입찰 / 한국 옵션만기 / 연준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발언

- 산업 및 기업: ** 샌디스크 투자자의 날

- 실적 발표: 징둥닷컴·인튜이티브머신 장전 / **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장후

• 금요일

- 매크로: ** 소매판매(7월)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8월 예비) / 유로존 2Q GDP

3) 시장 대응

• 이번주는 사상 최고 부근에서 CPI가 랠리를 시험하는 구도. 결국 물가가 방향을 결정하며, 안정 시 금리 하락 → 기술주 우호, 상회 시 금리 상승 → 변동성 확대

- 금리·물가: CPI가 컨센서스(근원 2.5%)에 부합하거나 하회하면 연준의 인내 명분이 강화되며 안도 랠리 연장. 근원이 2.9%로 반등하는 등 상회하면 9월 인상 확률이 다시 튀며 조정. 매파 발언·회사채 공급·입찰 부진이 겹치면 10년물 상방 압력 가중

- AI 실적: 코어위브·AMAT 등이 견조한 수요와 ROI를 확인하면 AI 인프라 밸류에이션을 방어. 다만 종목별 차별화가 심해 실적·가이던스·수주 잔고를 개별 확인 필요

- 소비: 소매판매가 견조하면 실적엔 긍정이나 금리엔 부담. 소비 둔화 시 경기 우려. 예상 부합이 가장 우호적

• 결론적으로 지난주 고용發 랠리로 금리 부담이 일부 완화된 가운데,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로 이어지는 코어위브·AMAT·루멘텀·코히런트의 실적으로 재확인되는 국면에서 구조적 상승 추세는 견조하다는 판단. 

- 다만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 공급과 매파적 연준 기류가 장기금리 상단을 높이는 만큼, CPI 안정이 동반될 때 조정은 우량 AI 인프라의 비중 확대 기회

• 이번주는 CPI(수) → PPI·AMAT(목) → 소매판매(금)를 단계적으로 확인하되, 물가 상회 시 금리 급등에 대비해 이벤트 전후를 분리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

#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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